ㅜㅠ일주일만에 ㅡ3.6키로 성공하고 모임다녀오니 평소 식습관이 스멀스멀~~남푠이 양꼬치에 고냥주까지먹고오시더니 급 라면 끓여달래서 비빔면해줬는데 먹다 남기고 딸도 남기고 엄마.주부의 숙명처럼 나도 모르게 젓가락을 들고 있었고 아차싶어 그나마 조금은 그냥 버렸네요 그리곤 아들간식인 꾸이포도 흡입... 어제오늘 방분위기에 안조을정도로 맘대로 섭취하고 식단일기에 적기도 부끄러울지경이라 안쓰고 나만의 비밀로 간직하려고 했는데 그러다간 계속 거짓으로 적게될것같아 이실직고합니다 이렇게 내가 생각하것보다 조금씩 먹는게 참 많았던것같네요 ㅜㅠ 진심으로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