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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언처언히 감량중 121kg -> 104kg

아직도 3자리를 탈출 못했네요 ㅋㅋ
10월 11월 12월 1월

120일 정도 했더라구요

위에 사진이 빠지기 10월 19일 아랫사진이 오늘 찍은거에요

배가 제일 안빠진다고 배는 왜 안빠지냐고!!
배가 제일 스트레스 받았는데
저렇게 보니까 배가 생각보다 많이 빠져보이네요☆(혼자 뿌듯뿌듯)

배가 속상하네요ㅠ.ㅠ 정면으로 보면 위엔 빠져보이는데 배는...ㅎ
그래도 인치로는 5인치가 줄었습니다!
아직은 몸아플까봐 일상 생활정도 운동만 하고 식이로만 조절중이에요

체중이 체중이니 만큼 천천히 오래 봐야할거 같아서요 ㅎㅎ
그래도 배는 좀 속상해요ㅠ.ㅠ헝...(빨리 복근운동 할 수 있는 날을 만들어야겠어요!)



일단은 천천히 걷기 운동부터 2자리에 진입하려면 하려합니다!
마음 급하게 먹을 필요없이 천천히 천천히 진행하면 되겠죠 ㅎㅎ
안맞던 옷들(사이즈 제일 큰거 샀는데도 안맞아서 쨍박아둔)도 슬슬 맞고~

화장품도 사러다니고 신나네요 ㅎㅎ
제 꿈이 옷가게에서 옷사는거에요! 친구 옷 골라주겠다고 딱 잡았더니 그 제품은 m사이즈밖에 안나온다구....
얼마나 서글프던지ㅠ.ㅠ...


주절주절 길어졌네요 ㅎㅎ 제가 만두를 정말 좋아해서 라면 밥 다 안먹는데 만두를 중간중간 먹어서 살이 더디게 빠지는거 같아요ㅠ.ㅠ
오늘부턴 만두도 뚝! 끊고 열심히 진행해서 3월안에는 2자리 꼭 진입해서 올게요!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빠른 감량말고 마음다져서 천천히 안전한 감량하시길 바랍니다.



아 추가! 설날때도 식구들이 많이 빠져보인다고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많이먹는다고 뚱뚱하다고 뭐라하신분은 없었지만 피부좋아졌다고 살 빠져보인다고 말씀해주시니 얼마나 좋던지!
아직 멀었지만 다이어트가 즐거워요 ㅎㅎ

손도 위에 사진보단 아래사진이 더 빠져보이지 않나요?.?
나를 사랑하는게 가장중요하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이제 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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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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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지방빠샤
  • 03.18 19:31
  • 정말 많이 빠지셨어요. 게다가 읽으면서 글에서 자기를 사랑하는 느낌이 묻어나와서 저도 용기를 얻어가네요 ㅎㅎ 앞으로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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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평범하게살기
  • 02.19 21:25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목표는55!
  • 02.19 21:12
  • 정말 많이 빼셨네요! 멋져요!! 자극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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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용인댁쑤기
  • 02.19 14:51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꾸준히매일
  • 02.19 09:11
  •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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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위니the푸
  • 02.17 18:11
  • 많이 빠지셨네요. 손도 확연히 차이가 나요~ 앞으로도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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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ever9400
  • 02.16 23:50
  • 대단해요..부러워요...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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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심벨뮈네
  • 02.15 20:13
  • 천천히 운동하고 식단조절하면서 빼셔요.. ! 저도 110키로 넘었던 초고도비만이었는데 급하게 4개월동안 35키로 뺐더니 살이 너무늘어져서.. ㅜㅜ 글쓴님은 살이 늘어지지 않고 예쁘게 빠지고 계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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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도깨니
  • 02.15 07:18
  • 화이팅~지금 같이 쭈욱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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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윤댕22
  • 02.15 06:56
  • 몸매가 마니 변화셨어요~ 조금만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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