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부터 현재까지 두달반 째인데
13kg빠지고나니 정체기가 왔네요ㅎㅎ
처음엔 주말에 먹어서 그런가 했는데 6일째다보니 그건 또 아닌것 같아요
뭐 정체기 올거라고 생각은 해서 크게 스트레스 받진 않지만 그래도 무게는 안줄어드니 의욕은 좀저하되네요~
이제 주위에서도 조금씩 살빠졌냐는 소리 듣는 시기였는데 딱 그시기에 멈췄어요ㅎ
집에 있는 안 맞던옷들도 거의다 맞아가고 있어서
타이트한 옷을 하나 살까싶어요 동기부여하게요
다른것보다 안맞던 옷이 맞으면 기분 좋더라구요ㅎ
정체기인 분들도 열심히 감량중인 분들도
꾸준히하다보며 좋은 결과있을거에요ㅎ
오늘하루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