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즐거운 다욧을 할수있을꺼같아요.^^
작년말..안좋은일로 위기감을 느끼고 금주와함께 맘 먹게된 다욧.
(너무너무너무 아끼고 좋아하는 동생이 위암으로 위를 전체 다 들어내는 수술을했어요. ㅜ ㅜ 내 영혼의 술동무였음.)
일주일에 5일은 기본적으로 3~4천 칼로리씩 찍어대며 지내다가 알게된 그룹방~♡ 그리고 알게된 울 온뉘동생들~
웃고 떠들고 혼내고 혼나고 잔소리 하고 듣고 .. 한달을 꼬박 메달려지낸거같은...^^;
덕분에 입문 다이어터 에서 다신 다이어터로 명찰도 바뀜.ㅋㅋㅋ
배고파서 울부짖다가 신청한 체험단에 덜컥 뽑히고.
식단일기를 쓰면서 방원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보니 후기도 신경써서 쓰게되공....
뽑기도 꽝만 골라뽑는 뇨자가
그래서 무한긍정 기운이라도 있어야 인생이 덜 퍽퍽한 뇨자가
노랑뺏찌하나 더 얻었어요 ㅋㅋㅋㅋ
퍽퍽한 다욧을 이래저래 즐겁게 넘길수있게해준 이뿐동무들에게
쌩큐붸리감솨~~~~😘😘😘
특히 남의편도 시금치패밀리들도 시원하게 씹어먹을수있는 공간~ ㅋㅋㅋ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 그 스트레스는 여기서 다 풀고 위로받는듯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