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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7기]▫17일차▫bo.gyeol.E (완료)
▪전날 취침시간-am.4:00
▪기상시간-am.9:30
🍙아침:am.10:00-두유
🍙점심:pm.11.30-씨리얼.우유.해독주스
pm.3:30-귤2개
🍙저녁:pm.6:30-씨리얼.우유
▪수분 섭취량(맹물)-2.0L
▪활동량- x
▪하루소감-오늘아침에 체중재는걸 또 깜빡해서ㅠ 오후에쟀네요. 근데 제가충동적으로 식욕이땡긴다고 말씀드렸는데 잘모르시더라구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애 셋을 키우면서 찌고빼고 반복을수없이했어요. 여름되면빼고 겨울되면찌고처음마릴린 식단표보면 밥과 제공레시피가 있다고 해서 유지하기 위해서 마릴린이라는 프로그램신청을 한다고 했는데.. 처음엔 레시피안하고 좀있다하려나보다 했는데 요즘에도하는건 유지식단이아니라 다이어트식단인거같고요. 억제만하다보니 뇌에서 자꾸음식에 집착하게만들어요. 그로인해서 충동적인식욕때문에 요요아닌요요처럼 시작전 조금씩은 먹던때보다 식욕이 더자제가 안되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몸무게와 체지방은 늘어가고있어요. 결론을말씀드리면 그전에 제가 10년동안 해왔던 다이어트방식과 똑같다는거죠. 저혼자도뺐으니 뺄수는있겠죠. 근데이러다 끝나면 또 요요오고 또 빼겠죠. 지금마릴린위너분들이 하고계신건 제가보기에 그냥다이어트지식 좀 있는 친구같은 느낌이예요. 뭐먹으면안되고 뭘먹으면되는지 알죠. 그런지적뿐이예요. 누구나 다 인터넷좀 뒤지면 할수있다는거죠. 그런데 거기다가 같이하고있는 다신7기동기들과 글에 댓글도 달지말라고하니 소통도안되고 의욕조차 떨어지네요. 벌써17일인데 결과가어떨지 눈에너무선명해서요. 방법을 바꾸시는게 다신7기분들한테도 요요가오지않는 방법이지 않을까싶네요. 요즘엔 제가 의욕이없어 운동을 등한시하지만 다이어트요요방지에는 운동만한게없어요. 목표몸매달성했을때 운동만해도 유지되요. 그러고 한두달쉬어도 유지되구요. 마릴린 프로그램특성상 운동을권하지는않고있지만 정말중요하거든요. 운동의중요성은 알지만 유지식단은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참고좀해주셨으면해서요. 제가지금이상태예요. 하기싫어서 식단 들쑥날쑥 하는게아니라 저식단으로는 좀있음 뻔히 또 찔께보이니까 하기싫은거예요. 부탁드립니다.

  • bogye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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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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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2.20 19:20
  • 비밀 댓글 입니다.
정석
  • bogyeol^E
  • 02.18 02:05
  • 마릴린위너이예리 기분나쁘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려던건 식단조절해서 막 빨리 빼고싶은게 아닌데.. 건강하게 요요없이 식단철저히밥제외하지않고 빼고싶은건데 위너분들입장에선 감량을원한다고 생각해서 식단을 쪼는거같아서 드린말씀이고요. 마릴린프로그램의 절반도 보여주지않았다는말에 많이 다행으로 느낍니다. 온라인상이다보니 화가나서 적은것처럼보였을수있으나 그런건아닙니다. 답답해서 드린말씀이고. 밤마다 노력하시는것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기다렸는데 위너분과도 소통이잘되지않는거같아 올린글이 쓰다보니 길어지고 기분나쁘셨을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사람들은 각자 당연히 열심히 살려고합니다ㅠ 고의로 시비로 말씀드린것 정말아니구요. 기분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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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친구
  • 마릴린위너이예리
  • 02.17 23:19
  • 우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단 한번도
    "유지식단"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셨기에
    17일차에 놓인 지금 저는 당황스러움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마릴린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구성해드린 식단이
    그 어떤것보다 특별하다 과대광고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마법의 약을 제조해
    판매하는 마법사가 아니기 때문이예요 -


    결국 우리 모두 머리로는 다이어트 박사지만
    해내지못해 늘 실패를 경험하고
    이렇게 bo.gyeol.E 님께서도 도움을 받고자
    프로그램에 신청해주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 다신 7기프로그램은 이벤트성 진행이다보니
    평가만 동일하게 진행할뿐 ,
    기존 프로그램에서 저희가 노력하는 부분들의
    절반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위해
    7일로 끝났어야하는 일일평가를
    17일차인 오늘도 위너들은 밤새 컴퓨터 앞에서 쉬지않고
    평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초반 운동에 대해 추천드리지 않았던 부분은
    당연히 운동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운동과 식단을 무리하게 시작하게되면
    중간에 두가지 다 포기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다수의 회원분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그리 이야기 드렸던건데,


    저의 어떤 부분들이 불쾌하게
    받아들여지셨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않아
    송구스러울뿐입니다.


    유지라 이야기하셨지만
    유지식이라고 하기에도 제 입장에서는
    부족하다 느낀 식단이기에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위너로서 방관할 수 없어
    좀 더 신경써드리려 했던 말들이


    아이 셋을 키우시며 마음까지 지친상황에
    잔소리처럼 들려 불쾌하셨던건 아닌지
    생각되어요 -


    이 커뮤니티에 계신 회원분들
    모두 다이어트에 대해서 한번도 고민하지
    않으셨을리는 없어요.


    또 매번 좋은 정보가 업로드 되고있지요


    그리 쉽게 이야기 하실 정도라면
    다이어트에 실패하여 낙심하시는 분도 없겠지요


    또한 bo.gyeol.E 님도 유지라는 이름으로
    매 식사시, 폭식을 하지 않으셨을테구요.


    잘 따라와주시길 바랬습니다.


    단지 그뿐이였습니다.


    커뮤니티에 대한 이용은
    타 게시판을 이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른 다신 7기회원분들도 그리 소통을 하고 계시며
    운동또한 빼놓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많구요 -


    해당 게시판을 이용하시게되면
    진행하는 회원분들 입장에선 편리할 수 있겠지만
    식단을 확인하고 매시간 체크하며 어떤 식사를 하셨는지
    또 어떻게 조율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위너에게는


    기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지러운 게시판속에서 식단만 쏙쏙 뽑아내
    찾기 어려울 뿐더러


    이후 다신 7기를 참고하시는 앱이용자분들께서도
    뭐가 뭔지 당연히 이해가 되지 않으실테니


    처음부터 다른 다신프로그램과 다르게
    고개숙여 부탁드렸던 부분이였습니다.


    아무래도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하신것 같습니다.


    식단을 업로드하고 평가를 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고 스트레스로 다가오신다면

    차라리 마음편히 bo.gyeol.E 님께서
    혼자 진행하시는게 더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인 입장에서
    매시간 기존 프로그램 회원들과 소통을 하며
    여러가지 고민을 나누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트레이너를 불신하시는 회원분을
    뵙기는 또 처음이니까요.


    늘 신경써드리고 있었고
    오늘도 제가 맡은 회원분들의 식단을 몇 번 체크했는지 모릅니다.


    불편하신 부분이나 궁금하신 부분이나
    또한 평가에서 제가 오인하고 있던 부분이 있다면
    이렇게 쏟아내시기보다는 평가작성된 게시물에
    태그하여 이야기해주시면 참고하고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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