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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여기에 한마디씩만 해주세요ㅠㅠ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원래 운동도 안하고 군것질만 달고 살다보니까 다이어트가 너무 힘든거예요ㅠㅠ그래서 식이조절 시작한 한 오일 정도는 진짜 아침점심저녁 이외에 아무것도 손에 안댔는데 점점 갈 수록 아침에 초콜릿 한조각,하리보 젤리 하나 이렇게 조금씩 자주자주 야금야금 먹게되더라구요ㅠㅠ그리고 스스로 자기합리화하면서 이정도면 정상체중이니까 괜찮지 않나?하고 나태해지는거있죠ㅠㅜ그래서 여기에 정신차리라거나 아니면 넌 아직뚱뚱하다 등의 다이어트 명언?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최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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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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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냠냠냠냠이
  • 02.18 17:30
  • 아...ㅜㅜ 저도 요즘에 식탁에 있는 유과를 한두개씩 집어먹으며 글쓴이님 처럼 마음이 자꾸 약해지더라구요... 스스로 나태해지니까 명언같은 것도 눈에 안들어오고 하루이틀 '오늘만 또 하나 먹어야지' 이렇게 되길래 이제는 적어서 나 스스로에게 경고를 줘요. 잘 보이는 곳에 오늘 먹은 간식 하리보!!!!4개!!!!장난하냐!!!! 이렇게 적어둬요ㅋㅋ 뭔가모를 위압감이 스스로에게 전해지더라구요. 제가 쓰는 방법이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 글 살풋 남겨둡니다.

    어제의 나를 원망할 짓은 하지말자! 이런것도 조언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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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최시우
  • 02.18 17:54
  • 47kg까지! 조언이랑 명언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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