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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집에서 챙겨먹었고...
점심예식.....뷔페가 아니라 동시예식홀이라 일행과 술자리 겸 식사....두시간 넘게 먹먹먹~
맥주는 한잔으로 깨작거렸으나..음식이 너무 잘나와서 ...
소화도 시킬겸...쇼핑 두시간 돌아다니고 발이 너무아파서 뒷풀이는 빠지고 집으로...
한숨자고일어나서는 간단히 저녁먹고 마감이였으나,
광화문에서 추위에 떨다온 신랑과 나쵸칩먹으며 폭풍수다.
먹사진은 패쓰할께요.
이제 다음주 행사 하나 남았습니당.
집에서 먹을때는 분명히 적당량 먹으면 배불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