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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앞 모습을 못본척 하고 살았네요 ㅜㅜ
새로운일을 시작하고 여러가지 복잡한 가족사에
아들둘 키우다 보니 ..
점점 불어가는 모습을 애써 외면 하고 살았네요
어느날 체중계가 73을 육박하고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 ㅜㅜ
오늘 까지 16일차 도전중입니다!
4~5키로 감량했구요 ^^
하루 1100칼로리 정도 섭취하고
운동은 실내자전거 조금 빠르게 40분 합니다
ㅣ차 60키로 까지 홧팅 !!
  • 피치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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