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고무줄이라..
사람들도 너눈 심한 고무줄이라고 할만큼
조금만 관리안 하면 너무 금방찌고..
학교다닐때는 52~58
사회 초년생때 62까지 쪘다가 53~54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새 지금은 68~72이렇게 되었네요
거의 20키로그램이 몇년 사이에 쪘더라구요..ㅎㅎ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찍고있어요
안들어가는 옷들을 보면 내가 왜 이렇게 됐나 자괴감도 들고 폭식증도 심해져가는 것 같아요ㅠㅠ
다시 살 뺄 수 있을까요...
예전의 제 사진을 보며 힘내보랴고 해도
의지가 생기지 않아요ㅠㅠ
그래도 혹시 의지를 한번 더 굳혀줄까싶어
아는 언니가 추천해줘서 다신 다운받아보았어요
내일 부턴 다시 살때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