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는 아몬드 그래놀라를 먹었어요ㅎㅎ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아몬드맛!!😘😘
오늘도 역시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ㅋㅋ
아몬드그래놀라 1/2봉지+플레인요거트=64+70=134kcal
일요일에 폭식을 해서 어제오늘은 최대한 자제하며 열심히 운동하는 중이랍니다ㅠ😂😂
이번에는 플레인요거트를 아래에 깔고 아몬드그래놀라를 위에 얹어봤어요ㅎㅎ
어제것보다 사진이 더 예쁘게 나와주는 것 같네용😍
사실 저 잔은 아버지가 양주 마실 때 쓰시는 잔인데, 요거트를 담으면 너무 예쁠 것 같아서 찬장에서 슬쩍 빼왔어요ㅋㅋㅋㅋㅋ
다 먹은 후엔 깨끗이 씻어서 다시 조심조심 찬장에 올려놓기를 반복 중..ㅎㅎ😎
열심히 섞어준 후 한숟갈 떠서 냠냠ㅋㅋㅋ
오늘도 고소함과 바삭함을 담당해주는 아몬드 그래놀라👍👍
오독오독 해바라기씨 씹는 식감이 맛을 더 돋궈주는 듯해요♡
그리고 플레인요거트도 먹다보니 나름의 맛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어제 느꼈던 강렬한 시큼함은 아로니아 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오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ㅠㅠ
저는 추운 날씨에 아침을 굶고 나가면 유독 더 추운 것 같던데, 아마 음식을 소화시켜서 얻은 ATP의 양이 적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하고 추측해보는..ㅎㅎ
그래서 추운 날 아침에는 적게나마 아침을 꼭꼭 먹고 가는 편인데 요즘은 현미그래놀라가 제 추운 아침을 든든히 챙겨주고 있네요♡.♡
내일은 좀더 과학적인(?) 후기로 돌아올게요~:)
이상! 오그래 아몬드 그래놀라의 두번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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