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키 166에 몸무게 55인 여중생 입니다. 제 키랑 몸무게만 보시고 그 정도는 괜찮다, 적당하다 하시는 분 계실거 압니다. 그런데 제 고민은요.. 제가 안 보이는 부분에 살이 많아요.. 특히 허벅지, 교복 치마를 입으면 허벅지가 안 보이잖아요? 그래서 일단은 괜찮은데요.. 이제 여름에 반바지 입고 놀러다니고 싶은데 허벅지.. 특히 안쪽살이 고민입니다. 교복 치마 입으면 안 보이는 허벅지, 박스티 입으면 안 보이는 팔뚝살과 뱃살 옆구리살.. 항상 여름만 되면 박스티에 헐렁한 츄리닝 바지 입고 다녔었는데 올해는 청반바지도 입고 싶습니다ㅠㅜ.. 서론이 길어졌네요! 제 질문은요
식단을.. 어떻게 짜야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제 이해력 탓인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조금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