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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인걸 잊지말자구!
다이어트 자꾸 잊게되는건지, 아님 잊고싶은건지. 잘하다가도 가끔 무뎌져. 점심 아는 언니가 집에 놀러와서 배달음식 시키고는 굴복당하는 내가 참...그럼에도 맛있게 먹었다. 김밥이며 철판치즈김치볶음밥이며 어묵탕까지...거기다 언니가 사온 대왕 카스테라까지... 아주 과하게도 먹어 저녁먹을 생각이 없다. 저녁운동 집에서 열심히 하구 자야겠다. 이렇게라도 몇 자 적으며 지금 난 반성하는중.... 그래도 포기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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