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취침시간 - 12시
☑️ 기상시간 - 7시
🍙 아침 - 7시30분 - 녹즙(명일엽유산균)
8시 - 사과반개, 키위반개, 스페셜K, 아몬드브리즈언스위트
9시반 - 식이섬유 500ml
10시반 - 코코넛워터
🍙 점심 - 12시 - 닭가슴살소시지, 양상추, 오이반개, 방울토마토5개, 올리브유발사믹드레
2시 - 사과1/4개
4시 - 고구마말랭이, 아몬드브리즈언스위트
🍙 저녁 - 5시 50분 - 요거트,자몽반개,카카오닙스,삶은달걀
▪ 수분 섭취량 - 2.5리터(3리터 이상 마실 계획)
▪️ 활동량 - 스피닝 40분, 레그레이즈•윗몸일으키기 100개, 크런치 60개, 버피테스트 45개, 점핑잭 250개
▫️ 하루 소감 - 어제 나름 보상데이를 가지면서 몸무게 걱정을 좀 했는데 아침.저녁을 요거트로 가볍게 먹고 푸룬주스를 먹어서 화장실을 다녀와서인지 무게가 되려 줄었네요.;;;;
뱃속에 얼마나 넣고 다녔던건지;;;;;;; 변비탈출을 위해 다 먹어봐도 푸룬주스가 제겐 짱이네요.
이제 목표체중에 근접했는데 유지식단이 걱정이예요. 위너님 도움없이 홀로 잘 할 수 있을까 싶고.. 내일까지 감량식으로 먹고 체중과 상관없이 토,일,월,화는 유지식으로 먹으면서 위너님 조언을 듣고싶은데 괜찮을까요?
4일은 너무 짧지만 그래도 그렇게라도 배우고 싶은 맘이네요.
오후간식 고구마말랭이는 여지껏 잘 참았는데ㅜ오늘 터져버렸네요. 딸과 나눠먹긴 했지만 애가 먹으면 몇개나 먹었겠나요ㅜㅜ제가 다 먹은거겠죠ㅜㅜ 보상데이 이후 더 열심히 할랬는데 당이 높은 간식인줄 알면서도 먹은 거 반성합니다.
일요일저녁 신랑지인들과 식사모임이 있을거래요.ㅜ다이어트중인거 알면서 멋대로 약속잡은 신랑이 너무 미워서 전화로 짜증 부리고 나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게다가 저녁약속, 술 파티일게 뻔해 정말 안가고싶은데 평생 모임을 피할 순 없으니 가서 자제해야겠죠. 식탐이 많은 편이라 유혹이 될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았던건데ㅜㅜ 걱정되고 속상하고 우울해지네요.
그 와중에 저녁은 먹어야한다며 소화 안될까봐 가볍게 요거트와 토핑 올린 것 정도 먹으려다 단백질이 부족한 것 같아 삶은 달걀 챙긴 제가 우습기도 하고..
식단도 오늘은 무너져버린 것 같고 뭔가 속상한 저녁이지만 또 내일은 기운내서 달려볼게요.
오늘도 행복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