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종후기 마지막으로 존쿡 델리미트 체험상품 중 소세지류 2종 제품, 치킨에 반한 할라피뇨와 치킨에 반한 치즈 코코넛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께요.

각각 두 제품은 총 중량이 195g인데 세 줄이 들어있어요. 한 줄에 85g씩, 꽤 중량이 나가요😍 보통 시중에서 파는 길쭉하고 얇은 소세지들하곤 다르게 매우 오동통통해서 다른 식재료들과 함께 요리하면 한 줄로도 풍성하게 차릴 수 있더라구요.👍

치킨에 반한 할라피뇨와 치킨에 반한 치즈코코넛을 처음 접하면 가장 먼전 들어오는 게👉 천연돈장 사용 이라는 문구죠~ 요 두 제품의 첫 번째 장점이기도 하구요.

✔천연돈장 사용💕

천연돈장은 실제 돼지 부속물을 사용한 거지요.
천연이기 때문에 인체에도 무해하고 소화, 분해가 쉽지만 인공적인 케이싱과는 달라서 제품으로 사용하기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손이 가는 만큼 가격도 비싸지요😱

저도 예전 직장에서 직접 소시지를 만들면서 천연돈장을 사용해본 경험이있거든요. 다른 인공 케이싱에 비해 신축성이 떨어지니 소시지를 만들 때 소를 넣는 과정이 아무리 기계화 되어도 천연돈장/양장의 경우는 중간에 꼬여서 찢어지거나 내용물이 밀리지않도록 끊임없이 사람의 🙌이 필요하다는 거에요.

원가도 비싸고 제품을 완성하기까지 손도 많이 가는 천연돈장을 고집한 존쿡 델리미트❗더 믿음이 가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다음으로 존쿡 델리미트의 소시지 2종 제품의 장점은 차별화 된 맛이지요~

✔ 차별화된 맛💕

우선, 치킨에 반한 할라피뇨~
보통 육류의 감칠맛은 지방이 결정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지방이 적은 닭고기는 조리법에 따라 맛이 평이해질 수도 있고 밋밋해질 수도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할라피뇨라니😍😍😍

전 매운음식성애자라 사실 시식도 전에 이름만보고도 설레였던 제품이에요. 그렇다고 캡사이신을 넣어먹을 정도로 독한 매운맛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혀끝에 기분좋게 남는 매운 맛을 선호하지요.
할라피뇨가 들어갔지만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합할 만큼 자극적이진 않아요. 하지만 할료피뇨의 적절하게 매운 맛이 치킨 소시지의 평범함을 충분히 극복해주는 듯해요.
그 외에도 고기의 잡냄새를 잡아 줄 허브인 오레가노와 향신료인 넛멕을 사용해서 풍미를 더 한 것도 매력적이에요😍

치킨에 반한 치즈코코넛은 아이들이 열광했지요. 요리에 활용하기전에 워터 프라잉만 해서 한 조각 썰어 먹어보니 식감만 톡톡 터지는 게 아니라 씹을 때마다 한 쪽에선 진한 치즈가~ 또 한 쪽에선 부드러운 코코넛의 풍미가 톡톡 터지더군요👍

역시 허브와 향신료를 이용해서 더 깊은 맛을 내어주니 짠맛 일색인 다른 제품들보다 훨씬 차별화된 맛을 맛볼 수있는 듯😍

천연돈장이야기는 앞서도 언급했지만 뛰어난 식감도 얘기 안할 수없지요!

✔뛰어난 식감💕 톡톡톡~~~

천연돈장이다보니 소시지충전물과 거의 한몸처럼 느껴져서 뻣뻣하거나 인공케이싱 제품처럼 씹을 때 이물감이 전혀 없더군요👍

칼집을 넣어 굽거나 데치면 육즙이 다 빠져나올 수있으니 상품 설명에서 추천한대로 💁 통으로 살짝 워터 프라잉해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해요.
그렇게 하면 톡톡 씹히는 식감도 그대로 살아있고 안의 충전물이 흘러나오거나 하지 않아서 요리의 시각 적인 효과도 줄 수있을 것같네요.

마지막으로~~~ 두 제품 모두 요리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어요.

✔높은 활용도💕 하지만 그들이 주인공!

소시지하면 우선, 통으로 구워 시원한 맥주에 곁드린다거나, 핫도그 번에 끼워 즐기는 것 외에도 볶음밥, 꼬치구이~~ 끝도없이 레시피가 떠오르지요.

존쿡 델리미트의 치킨에 반한 할라피뇨와 치킨에 반한 치즈 코코넛은 모두 기본적인 시즈닝과 차별화된 맛이 있어, 일반 소시지를 활용한 요리보다 한 수위의 요리가 탄생하는 듯👍
소시지가 그냥 재료의 일부인 요리가 아니라 소시지의 맛 자체를 극대화하는 요리를 하고싶어진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