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기전까지 살뺄생각으로 약 두달반이라는 시간을 잡고 빡쌔게 달려왔어요
전 65kg까지 나갔다가 찌고빠지고 반복했어요
마지막다이어트라는생각으로 도전! 55kg에서 시작!!
오전유산소 주3~5회 저녁웨이트 주3회 저녁유산소 주5~6회
식단은 닭가슴살 고구마 야채 플레인요플레 바나나 사과 카카오닙스 계란 치즈 등등 다 지키면서 치팅데이는 없이 왔어요
스트레스받고 강박증생기니까 체지방 늘더라구요
여러분들 절대 몸무게 일이키로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맨날 다신에 칼로리계산하고 그램수 재서 적고 이런거조차도 스트레스였어요 저는 2월 초부터 작성하는거 때려쳐버렸어요
몸무게재는것도 관두고 어차피 식단은 계속 지킬꺼였으니까 어느정도 먹는지는 이미 알고 있기때문에요ㅎㅎ
진짜 신기한건 작성안하고 몸무게안재고 신경을끄니까 스트레스도 안받고 강박증도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안빠지던 살도 이월초랑 오늘 인바디 잰거랑 비교했을때도 큰차이가 있었어요
건강도 챙겨가면서 스트레스안받고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저는 변비가좀 심하게와서 체중상으로는 그다지 안빠진편이긴해요ㅠㅠ
인바디재기 일주일 전부터 조금씩 더먹기시작했어여 한입이라도 더먹고 고기던 과자 초콜렛...ㅎ
목표했던 날 인바디 바로 쟀는데 체중만보고 눈물날뻔했네요ㅎㅎㅎㅎㅎㅎㅎ
두달반이면 10kg뺄줄알았었어요...ㅎㅎ
49kg찍었다가 다시 올라왔어요
내장지방은 6에서 4로!!
목표는45kg이였는데 5월말까지로 미뤘어요ㅎㅎㅎ
모두 다이어트 화이팅!! 여행다녀와서 또 열심히 달려야죠
아직도 뱃살 세겹으로 겹치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