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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의식을 안 할수록 효과적인 듯!
제가 운동을 다니는데 쉬는 날 빼고 다 갑니다!

자주 보는 선생님께서 배랑 허리, 다리 라인이 달라졌다고 하시네요.

빈말인 줄 알았는데 배를 무심코 슥- 만져보니 진짜 없더라고요!(물론 전보다)

그 동안 다니는 운동말고도 홈트를 해 주거나 오래 걷는 등 평소 많이 움직이고 폭식도 거의 안 하고 있어요.

100일 동안 10kg! 라고는 했지만 딱히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역시 내 몸은 정직하네요.

식단도 단 거 덕후라 건강한 단 맛 식단으로 채우고 다양하게 변화를 주니 다이어트라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평생 건강하게, 3월 인바디가 기대되네요. 더 노력하려고요!
  • 초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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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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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초하피
  • 02.28 13:51
  • 구부 그 조급함에 17kg 요요가 왔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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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봄보코
  • 02.28 13:43
  • 헉 맞아요. 너무 의식하고 무게랑 사이즈에 집착하면 더 조급해지기만 하는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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