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 보시고 저를 기억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애둘 낳고 (낳기전에도 지방몸) 출산전에 비해 10킬로그램 늘은채로 살기를 2년....
이제 겨우 30대 중반 접어드는데 나는 그냥 이대로 살아야하나 싶고.... 밖에 나갈때면 옷을 아무리 골라도 화장을 해도 자신없고 나가는게 싫어지더라구요..
우연한 기회에 채소를 먹으면 독소 배출되고 체중감량 된다는 인터넷 기사를 읽고 따라해 보고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ㅎㅎ 저는 채소는 아주 싫어했어요.. 지금은 잘먹고 있지만요.. 어쨌든 작년 6월부터 식이 3주 후 얼떨결에 더빼고픈 마음에 무턱대고 운동도 시작했어요. 걷기, 마일리 사이러스 등 조금씩하다 헬스장을 다니면서 나름 제게 맞는 운동을 하게 된것 같아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못해서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어땠든 제가 올린글에 다이어트 6개월 동안
63kg ----> 50kg으로 글을 올렸고 45kg이 목표라고 적었는데요... 아쉽게도 아직 50kg이예요
위 두사진이 6개월동안 다이어트 한 50kg이구요
아래 두사진은 그로부터 4개월 뒤인 현재 50kg입니다..
4개월 가까이 유지는 되고 있는셈인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려합니다.
혹시라도 목표를 달성하거나 또 다른 변화가 생기면 또 글을 남길게요^^
모든 다이어터 분들 같이 힘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