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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아리60
  • 다신2017.03.04 11:1339 조회1 좋아요
배둘래햄
매일 샤워하고 나서 거울 앞에 설때마다 두달 전보다는 배가 많이 꺼졌다 생각하고 위안을 삼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욕조 속에서 앉은 자세로 배를 보니 비게덩어리가 겹쳐진게 푸짐하다 못해 삼겹살을 연상케 했습니다. 갈길이 멀었구나. 역시 갱년기엔 지방이 배로 몰린다는 말이 맞는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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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04 12:14
  • 갱년기도아닌 제 배는 어쩔까요ㅜㅜㅎㅎ언젠간 줄겠죠~! 열심히 파이팅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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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3.04 12:05
  • 나연아엄마살뺀다 내삶의행복찾기 살고십다 모두 감사해요! 힘을 실어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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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살고십다
  • 03.04 11:50
  • ㅎㅎ
    저 또한 그렇습니다
    제 배를 볼때마다 님과 같은 생각을 하지요^^
    너무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세요 다여트를 생활 처럼 하다 보면
    어느날
    내몸도 좋은날이 오지 않을가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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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연아엄마살뺀다
  • 03.04 11:41
  • 힘내세요 저는 살찌기전에도 살쩌도 배가 월래 올챙이배라.. 쫌만쩌도 임산부배처럼보여요 뱃살이 제일 늦게 빠진다고 하니 좀더 힘내세요 저는 지금 그날이라 운동을 못가고 있어요 힝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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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3.04 11:21
  • 오늘도 홧팅 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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