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4년전엔 45-46kg여서 스키니 청바지 허리 부분이 헐렁헐렁 했는데 지금은 10키로 이상 불어서는 빠질 생각을 안 하네요 ㅠ 크흡 ㅠ 근육이 잘 붙는 몸이라 근육 모양은 남아있거 거기에 살이 붙어서 더 떡대 같아보여요 ㅠ 그 전에 시술도 했는데 저랑 안 맞는지 돈만 날리고 지금은 수영 다니면서 이리저리 포켓몬 잡으러 나갑니다ㅋㅋㅋㅋ 좀비처럼 어기적 걷는게 어디 운동이 되겠냐만은 아예 안 움직이고 사는 것보단 낫다 싶어서 오늘 포켓몬 잡고 수영 오고가는 길 만보 이상 걸었네요 이따 저녁에 또 나가려구요ㅋㅋㅋ 홈트도 슬슬 시작해야되는데 해본적이 있다보니 복근... 두렵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