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단이용하기,자주걷기,실내싸이클하고 다신 다리라인만들기 하고 플랭크 하고 있는데요! 전에 마일리사이러스 운동할때도 힘들어서 엉엉 울고 운동에 대한 공포심이 생기기까지도 했었어요ㅜㅜ다이어트 목적인 것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는거라 운동을 바꾸보자하고 찾다가 다신도전으로 운동하고 있거든요!
근데..ㅜㅜ하루마다 개수가 많아지기도 하고 워낙에 제가 운동부족이었어서..10일차 넘어가면서부터 더 힘들어져서 오늘도 아침에 다리라인운동하다 너무 힘들어서 엉엉 울었어요ㅠㅠ저만 그런건가요??너무 힘들고 그래서 하기싫지만 마음 자꾸 다잡으면서 하고있는데 제가유별난건가요??ㅜㅜ
이런 저를 보고 저희 어머니께선 너무 무리하는거아니냐고 비명?을 질러가면서 운동한다고..ㅋㅋ (어머니께서 요가강사셔서)요가할 때도 최선을 다하되 너무 고달프게는 하지말라 한다고 이렇게 말씅하십니다.
제가 정상이어서 이대로 쭉 가도 괜찮을지 아니면 조절을 해야할지..!저는 제가 정상인것 같다만! 다신회원분들은 어떠신가 궁금하기도 해서 이렇게 여쭤봐요!
아 참고로 저는 계단 14층 보통 속도로 오르기만해도 심박수가 160bpm까지 올라가요.다들 저같으신지 제가 유별난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