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특성상 늦게자고늦게일어나고 늘 야식에 ..
이렇게 6년정도 생활하니 늘피곤하고 활력도 안생기고 피곤하면 늘한약으로버티곤했는대
체지방도 넘쳐나고 안되겠다싶어 다이어트를시작하게되었다.
그나마 다행인게 빵 과자 이런것들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먹는게 콜라.라면 이두가지.
이두가지 끈고 쥬스도입에한모금도안됐다.
한모금 되는순간 ㅠㅠ 의지가 약해서
1일1식부터 시작해서 차츰 먹는양을 늘리고 운동을시작하게됐다.
첨엔하기싫고 짜증나는데 먹는양을 늘이면서부터는 죄짓는 기분이 들어서 하다보니 재미가 생기기시작했다.
늘생기없고 피곤해 힘들어 라고 입에달고살던내가 이젠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이상할 정도로..
누가시켜서가 아니라 이젠 스스로 자꾸 움직이려고하다보니깐 빼고싶은 몸무게 다빼고 지금 한달정도 유지중인데 다이어트 한참할때보다 오늘 최저로 몸무게가 안나가서 깜짝놀랐다.
먹는것도 더 많이 먹고있는데..
식습관도 맵고짜게먹던 내가 콜라 라면 끈고 야채위주로많이 먹고하다보니 음식도 싱겁게먹으려고 하고있고 몸도가벼워서 좋다.
지금아직 다이어트시작하고 유지기를겪고있지만 계속 이렇게 운동도하고 많이 움직이면 잘 지나가지않을까싶다.유지기 스트레스는 더고통이지만..ㅋㅋ
식습관 운동 바뀌기 어렵지만 좋은점도 참많다.
이대로 계속 유지가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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