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험으론 마일리나 스쿼트 런지 등을 너무 열심히 해도 근육이 붙으니까 허벅지가 굵어지더라구요 다른 분들 말씀으론 그렇게 근육붙다가 계속하면 날씬해진다 하시던데 전 두달동안 해도 운동선수 다리처럼(닭다리..;;) 될것같아 결국 포기했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다이어트할때 약간 방법을 달리했는데 제가 원하는만큼 살이 빠질때까지 (약 40일 정도) 다리운동 포함한 다른 근육운동은 안하고 오로지 줄넘기와 플랭크만 했었어요 그리고 살이 빠진 담에 일상식으로 천천히 돌아오면서 근육운동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할때 식이조절하고 유산소만 하면 근육이 빠지고 쉽게 요요올수 있는 체질로 바뀐다는건 아는데 그래도 이방법이 저한텐 맞더라구요 다리도 많이 날씬해지고 배도 많이 들어가고... 나름 만족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 다리운동 20일정도 했는데 (플랭크 런지 등등) 허벅지 근육도 붙고있어서 탄력이 떨어졌다든가 그렇진 않아요 오히려 너무 많이 해선지 다시 닭다리st가 되려고 해서 조절중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제 경험이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예전 일이 생각나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