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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아리60
  • 다신2017.03.18 08:5458 조회0 좋아요
어쩌죠? 전 담주 5일간 출장갑니다. 월부터 금까지요.
집에서 3시간 거린데...매식사가 진수성찬이라 그것도 평소엔 구경도 못할 음식이 좌아악...
먹고 연설듣고, 회의하고, 또 먹고, 그룹토의하고 또 먹고 마시고, 끊임없는 간식에,,,저녁엔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또...
다욧하는 사람이 어쩌나하는 걱정보단 맛난음식들에 대한 은근한 기대를 하고 있으니 ...참 다욧마음가짐 불량입니다.
그냥 다 내려넣고 먹어야겠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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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아리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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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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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3.18 19:02
  • 참 5월에 한국 나오시면 꼭 얼굴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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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3.18 19:01
  • 항아리78 저도 매일 듣는다는 ㅠㅠ
    수영장가면 만삭인 배에 애는 언제 나오냐고 그러시거든여 그래서 그냥 웃으며 애가 나올생각이 없나봐요 하면서 그냥 웃고 넘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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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5이고싶다
  • 03.18 14:54
  • 후아...문화차이ㅜㅜ어째서 이나라는 내몸도 남들의 평가기준이나 이야기꺼리가되는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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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3.18 14:46
  • 전 외식할경우 깔라만시 물타서 30분전에 500미리 먹어주고 밥먹으러 가요 ㅎㅎ 조금 덜먹게 되더라구여...홧팅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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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3.18 09:57
  • 항아리78 미국에선 다른사람 외모에 대해서 그렇개 뚱뚱하다 뭐하다 하면 직장에서도 짤리거든요. 그래서 그냥 편하게 나갔다 무방비상태로 당한거죠. 왜 그렇게 살이 쪘냐, 살 빼야겄다, 옛날에는 날씬하고 이뻣는데 왜 그렇게 됐냐, 하다못해 목사임도 왜 그렇게 살이 쪘어요? 라고 인사하더라구요. 문화차이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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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18 09:51
  • 항아리78 대체 뭐라고들 했길래 항아리님이 이렇게 상처를 받으셨을까요ㅜㅜ 저는 살좀뺐으면 좋을텐데,살좀빼~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그건둘째치고 남은 뭐라고안해도 스스로 좀 그런생각은 한것같아요 버스를 탈때도 괜히 옆사람의식하고 옷가게는 들어가지도못하고^^; 하지만 본인이 당당하고 내삶에만족한다면 뚱뚱하던 말랐던 상관이있을까싶어요 사람들 인식부터 개선해야할것같아요~ 이번 한국방문에선 좋은기억만 가지고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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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3.18 09:43
  • o하얀나비o 전 한국을 5월에 방문할 예정이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거 같아요. 1달 반 남았는데 4키로정도만 더 빠져주면 좋겠는데, 지난번에 80키로로 무방비상태로 나갔다 이사람 저사람 인산공격에 그냥 미국에 들어오고 싶을정도로 상처를 많이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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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18 09:40
  • 항아리78 천천히빼는게 몸에는 더 좋다네요 빨리 빼고싶단 욕심에 저도 몸에 무리를 주는게아닌가 싶긴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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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3.18 09:37
  • o하얀나비o 체중도 그냥 한달에 2키로감량으로 느긋하게 정했어요. 3키로 감량이면 감사할거고요. 빨리 빼야한다는 생각을 접으니 이제 마음에 평안이 찾아들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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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18 09:34
  • 항아리78 그러심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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