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최근에서야 깨달은 저만의 깨알 같은 팁인데요.
아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도움이 되고자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요즘은 굶지 않는 다이어트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쉐이크를 마시는 분들 또는 단기다이어트로 인해 하루 칼로리량이 얼마 안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저의 하루 칼로리는 800인데 800이란 숫자가 생각보다 적다는걸 아시는 분은 다 아실텐데요. 이렇게 되면 하루 2끼 쉐이크 1끼 밥 인데
중간에 쉐이크만 마시면 배가 참 많이 고파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병아리콩 입니다.
슈퍼푸드로 선정된 식품이며 병아리 머리와 닮았다고 해서 병아리콩으로 맛도 고소하고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함유량이 풍부하고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지방을 불태워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효과가 있지만 일단 넘어가구요.
아무튼 전 하루에 100g씩 삶아서 간식으로 먹고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한번에 다 드시면 안되요!! 9시쯤 쉐이크 마시면 11시쯤부터 배가 고파와요 그럴때 한알씩 꼭꼭 씹어서 천천히 드시고 물 한잔 마시고 그러면 허기가 가실꺼에요.
포인트는 한알에 30초 이상 씹는 기분으로 천천히에요.
그 후 점심을 먹고 또 3시쯤 배가 슬슬 고파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한알씩 천천히 먹으며 살짝 허기가 갔다싶으면 바로 물을 한컵 마셔요. 대신 계속 드시는게 아니라 물을 한컵 마시면 배가 꽉 차잖아요~그럴때 먹는걸 멈춰주세요.
배고플때 그냥 물만 마시는 것보다 병아리콩을 몇개 먹고 물을 마시면 생각보다 포만감이라고 해야하나 배가 고파오는 시간이 늦쳐진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 깨알 같은 팁이에요. 그럼 다이어터분들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고 남은 하루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