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살면서 보통이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출산후 71키로까지 찔줄이야 상상도 못했어요
내가 뚱뚱하다는걸 받아들이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고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데
다신가입하고 식단조절하며 운동시작한지
4일만에 3키로 정도 빠졌더라구요
얼마나 무분별하게 살았으면 ㅜ.ㅜ
아직 식욕조절이 너무힘들지만 전처럼
폭풍흡입은 배불러서 힘들더라구요^^;
4일만에 배많이 줄였다고 스스로 칭찬중^^;;;;
지금 몸도 여기저기 운동후 알베김으로 고통중입니다
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세요
살빼고 새삶을 살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