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부 다이어트 사진 올린 사람 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는 ㅎㅎ 사실전 살면서 날씬 해본적이 없어요~통통아니면 뚱뚱 뿐이~그래서 사실 인생에 큰 불편함을 모르고 살았던것같아요
그런대 어느날 저희신랑이 살이 너무 찌기 사작하면서 매일 보는 얼굴인데 뚱뚱한 신랑 모습이 너무 창피하단 생각이 들더 라구요~ 매일 매일 보던 얼굴인데 ~ 말이죠 ㅎㅎ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반대로 신랑도 살찐 내모습에
창피하다 느낀적이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몇일뒤 옷정리를 하는데 전이제 까지 몰랐습니다
제옷이 다 어두운옷밖에 없었다는걸~생각해보니 옷을 살때 항상 보는게 딱하나 드라구요 ~날씬해보이는지~그기준으로 옷을 사니 죄다 어두운 옷 밖에 없더라구요 ㅜㅜ
내취향도없고 입고싶은옷도 없는 오로지 날씬해보이는게 제일 중요한 옷들뿐~그래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그때 부터 시작한것같아요~그리고 살이 빠지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네요 나에게도 빨간색이 잘어울리고 꽃무늬옷도 임부복같지 않은 옷이라는걸요~여러분 옷장에 혹시 옷들이 혹시 저처럼 날씬해 보이기위한 옷이라면~ 우리 열심히 해서 입고싶은 옷 이제 입구살아요~!!오늘도 열심히 즐거운 다이어트 해요~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