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7시에 할리우드 48 마시고 잤구요
오후 4시 기상...(제 생활이 이렇습니다ㅠㅠ
7시에 콘스프한잔과 케모마일 아이스를 마셨습니다
원래 6시반 약속이었는데 친구가 오지않아서..
결국 8시반에 만났고, 8시반에 저녁식사.
간장새우를 먹었어요.. 나름 가볍다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나트륨.ㅈ....😂
친구가 머리를 못먹어서 머리는 전부 제 것! 좋았어요
다이어트하면서 이런 식탐..바람직하진않지만
밥 크게 세스푼? 정도만 먹었고 짜계치..한젓가락먹고 내려놨습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는둥 마는둥 물만 홀짝였어요! 장하다!
또 오늘 보게된 옷이 정말 예쁜데 너무 낑겨서..
친구도 입은거보더니 너 왜이렇게 살이쪘냐고 놀라고ㅠㅠ
비포에프터로는 이옷으로 해야겠다! 싶어서 샀어요
튀어나오는 옆구리와 주체못할 팔뚝을보며 운동을 다짐..!
매장 입어보다가 지퍼에 살찝힌 사진을 기억하며
스키니한 몸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일의 다짐. 나트륨덜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