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에 물 1리터도 안마시던 제가 하루에 2리터를
챙겨먹는건 쉽지 않더라구요ㅠ 무엇보다 화장실을 넘
자주 가게 되는것도 싫었구요ㅠㅠ
그런데 일주일쯤 지나고 적응이 되면서 오히려 노폐물이
빠지는게 느껴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살이 빠지더라구요 그것도 안빠지던 뱃살이ㅡ
ㅋㅋㅋㅋㅋ 올레!!! 물론 운동과 병행하긴 했지만 허리는
총 6.5인치 감소했습니다ㅎㅎ
아직 목표치까진 남아있지만 다신 도전 프로그램 아니었음
꿈도 못꿨을.....ㄸㄹㄹ
야식 끊기 도전도 신의 한수 였어요ㅠ 붓기도 빠지고
아침에 몸이 훨 가볍고 덜 피곤하더라구요^^
암튼 남은 목표를 향해 다시 달립니다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