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테클을..아침에 저울에 오르는 절 보면서 은근슬쩍 (??) 발을 올리기에 ..
뭐하느냐니..
자기발을 올리나 그러지않으나 똑같은거아니냐며ㅠ,ㅠ
어차피 빠지지않을꺼 멋하러 무게를 재느냐고
또 다시 또한번 불을 지피는군요..
짜증 뽝~내 비록 아직 갈길이 멀고도 멀으나
먹고싶은거 살짜쿵~참으며 버티고있는데
신랑이란사람이 도와주지는않고 깐죽 (??)거리며 화만 돋우네요..덕분에 아침 출근해가 12시가 되어가는 지금껏 제대로앉아보지 못했슴돠~ㅋ
기필코 이번에~~~엔 하는 맘으로요ㅋ
왼쪽이 다욧전..
오른쪽이 현재..저는 지금입은옷이 박스티이기도하지만..지금은 더 크게느껴지는데 신랑한테는 그져 살이쪄서 보기싫은 아줌씨이기만한가봐요
그리 보기 흉한 몸인가봅니다ㅠㅠ
무튼 속상한 맘에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