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29일차입니다~~ 3키로 정도 빠졌구요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저 자신한테 잘해왔다고
얘기해주는 차원에서 올려요
좋아하는 술 끊었구요~~ 라면 분식도 끊었습니다요
애들 가끔 라면끓여줄때마다 제 자신을 다독이며
독하게 버텼습니다 ㅋ 중간에 5일정도 가스가심하게
차서 운동 못한거 빼고 식이조절 다신도전운동
하고있어요 체중계는 여전히 저를 절망시키지만^^
신랑과 애들이 예뻐지고 건강하게 살빠졌다고 칭찬해주네요^^ 티많이 안나지만 ㅋ
다신하는 여러분들 지치고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