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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냥냥펀치
  • 다신2017.04.04 22:13111 조회1 좋아요
눈바디 변화... 그리고 다짐..?

저 다이어트 결심 전에 71kg 정도였거든요....

그리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면서 사람들도 못만나기도 해서 이참에 다이어트 해보자..하고 12월 중순부터 시작했어요.

한달반만에 10키로 빼고...
그 후에 조금씩 빠지더니 3월 말에 첫 목표체중 55kg를 찍었어요.

53.9까지 내려갔다가 요즘 계속된 식이조절실패로 55.5kg이네요 ^^;;

두번째 목표체중은 50kg.
세번째 목표체중은 46kg. 입니다..

그리고 체지방 20% 미만이요 ^^

일단 두번째 목표체중을 향해 가고싶은데...

자꾸만 첫 목표체중을 이뤘다고 포기할까말까 하면서 약해지네요 ^^;;

몇달만 조금 더 고생하면 되는데..
힘내야겠어요!!

다같이 화이팅해요 ^^


아!!

저 소셜에서 싼걸로 블라우스랑 스커트 샀는데..
프리사이즈인데도 넉넉하니 맞아요 ^^
이렇게 이쁜 옷 사입는 것도 34년만에 처음이예요..ㅎㅎ
하체비만이라 슬프지만...
이렇게 기성복 사서 입는 게 너무 좋네요 ^^
하비 탈출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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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레오냥냥펀치
  • 04.04 23:27
  • 이젠정말 하하하. 그냥 하는거지요 ㅠㅠ 다이어트 힘드네요 ㅎ
    제가 그동안 엄청 먹은건지...식단 조절하고 운동하니 엄청 빠지대요.ㅎㅎ 그런데 지금은 안빠져요 ㅎㅎ 좀 오버해서 먹기도 하고 운동량을 줄여서 그런가봐요. ^^;; 하루 세번. 닭가슴살 100g. 야채 조금 빼고는 안먹어야... 한달반만에 그렇게 빠지더라구요... ^^; 개인적으로는 이게 적응되서 편한데... 먹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추천하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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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66사이즈가즈아
  • 04.04 23:22
  • 능력자셨군요~~!^^ 역시 방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었어 라고 혼자보고있었다는요. 한달반만에 10키로 어찌 빼신건가요ㅠㅠ 저도 팁좀요ㅎ 대단하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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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레오냥냥펀치
  • 04.04 22:21
  • 반짝반짝작은별2 그래요.. 이렇게 빼도 주위 둘러보면 예쁜 사람들 뿐이고... 아이들은 예쁜 엄마를 좋아한대요 ^^ 이왕 하는 김에 정말 열심히 해봐요!

    이렇게 말해놓고도.. 식탐생겨 먹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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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뽀롱뽀롱S2
  • 04.04 22:18
  • 우와 저도 맘 다시 잡을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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