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초보 다이어터 이제 출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다이어트에 발을 내딛은 초보다이어터입니다.
기존에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해서 다이어트 목적보단
운동이 즐거워 헬스장과 댄스학원 다니면서 운동했던 여자사람입니다.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하지만 그보다 더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어느새 건강한 돼지가 되어있었습니다.
지금 제 옆에서 힘이되어주는 남자친구에게 자랑스러운 여자친구가 되고싶고 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식단 조절하며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굳은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침에 사과 반쪽, 바나나 2개
점심에 고구마 한 개
저녁에 코코넛워터
이렇게 한 달 식단 시작한지 3일 째 입니다.
곁에서 사랑스러워해주는 남자친구를 볼 때마다 배고픔 이까짓거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솟구쳐 배고픔마져 사라지더라구요.
다이어트 성공하는 모습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래 고구마를 좋아해서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물고구마
가릴 것 없이 다 먹어봤는데요 확실히 가을 고구마가 달달하니 제일 맛나더라구요.
냉동음식은 맛없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제 생각의 틀을 부셔주세요! 기대합니다^^!
  • 수지설현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