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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데이 오트밀과 함께 2🌸
헬로데이 오트밀과 함께하는 두 번째 후기입니다😄

오늘은 GLAMOUR에 대한 이야기를 할게요!

아래 사진은 그릇에 놓고 찍어본 사진이에요.

사실 제가 간식으로 큰 덩어리들을 집어 먹어서 양이 적어 보일 수 있답니다😅

저녁에 너무 배고픈데 뭔갈 먹자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안 먹자니 빵 터질 것 같고 그런 경우가 있죠~

그럴 때 견과류가 좋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견과류는 사무실에 다 놓고 다녀서 없었어요😢

그때 생각난 바로 헬로데이 오트밀!

가볍게 뜯어서 간식으로 먹었어요~

아무래도 한 봉을 다 먹는건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큰 덩어리만 골라서 천천히 씹어 먹었어요😊

저녁에 배고플때 무작정 참고 굶기보단 일찍 잠에 들든가 좀 더 늦게 자야할때는 이렇게 가벼운 거라도 안간 씹어주는게 배고픔을 잠재우는 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간식으로 천천히 골라먹으니 안에 담긴 베리의 시큼 상큼함과 키위의 시큼 달달함을 하나하나 따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뭉텅이로 먹다보면 놓칠 수 있는 맛이었는데 하나씩 음미하면 먹을 수 있었던 기회였네요😄

그러고나서 남는 헬로데이 오트밀은 다시 주방으로 가서 다음날 아침 이렇게 같이 먹었어요!

바로 그린스무디 토핑이랍니다🙉

저녁에 남은 오트밀을 밀봉하지 않고 그대로 잤는데ㅠ 아침에 먹어보니 별로 눅눅하지 않더라구요!
오트밀 자체가 건조된 곡물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린스무디: 사과, 바나나, 케일, 물을 넣고 갈아줬구요,

요거트는 안보이지만 따로 2스푼을 넣어줬어요.

밀도가 달라서 그런지 가라 앉아서 잘 보이지 않죠^^;

그리고 그 위에는 헬로데이 오트밀!

사실 처음 도전해보는 조화라서 어울릴까 고민했는데 정말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되었어요!

물에 간 스무디라서 약간 가벼울 수 있었는데 그 부분을 요거트가 묵직하게 잡아줘서 오트밀과의 궁합이 참 좋았어요.

그린스무디로만은 사실 점심 되기 전에 배가 많이 고프거든요😢

그런데 헬로데이오트밀과 함께하니 그린스무디를 먹을 때에 식감도 있고 포만감도 더 높여주니 간단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요거트가 들어가서 맛있었던 것 같아서 다음에는 매일두유와 함께 시도해볼 예정이랍니다😄


1. 간식으로 드시면 오트밀과 건조과일의 맛을 좀 더 섬세하게 느낄 수 있어요!

2. 스무디 토핑으로 올리면 포만감을 채워줘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어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BSr0Lp1FxkR/



  • wannabe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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