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체질이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먹는양도 다욧전보다 많이 작아졌습니다....
반성문.....
잘못했습니다😢
이번주가 다욧한 3달 반중에
가장 형편없었던 주간입니다.
아이스크림, 라면, 오늘은 비빔밤에 순두부 칼국수에 튀긴만두까지 먹었습니다....
그동안 늘 머리속에 오락가락하던 아이템이라 날잡아 먹었던것인데,
1. 옛날처럼 그렇게 맛있지 않았고
2. 어느정도 먹으니 위가 꽉찬듯한 거북한 느낌에
3. 숫가락을 폭식까지 가기전에 놓게 되더라구요
4. 그리고,,,,장실로 가서 불편한 시간을 보내고
미련 없습니다. 내 기억속에 있었던 맛난 음식들이 실제로 먹어보니 기대와는 틀리더라는것. 한번쯤은 그런가보다 했는데, 두세번 연이어 똑같은 경험을 하게되니....좀 실망입니다.
얼마간은 아무런 유혹없이 잘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잘해야하구요.
이번주간...형편없는 다욧결과를 보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낼 아침 채중게에 올라가 보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되시고 ....
많이 하하 웃고 . ...
그리고
쬐끔 만 드세요.
지켜봅니다. 👀
여기 우리집서 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