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양배추즙 마시고, 점심에 쇠고기볶음밥과 닭강정 나오는 급식 먹고 (총700?), 저녁에 사과 1개와 양파즙 한개. 그래서 총 900대 칼로리 먹었습니다!
오늘 잘한 점은...저녁 급식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였는데 안먹었어요. 대신 배불리게 만드는 사과를 먹었어용! 바로 과외가고...디저트 보면서...메뉴 칼로리 검색하고..그냥...후희하겠더 싶어서 무카페인 아메리카노 시켰어요! 그리고 도너츠 한개 사고싶었지만 시간이 늦어서 그냥 다음에...하면서 집으로 왔어요!
내일은 저녁약속있어서..점심을 어떡해 대처할지 고민이에요. 그냥 카페가서 샐러드 먹을까 싶고 아니면 그냥 도시락으로 닭가슴살하고 요구르트 먹을까봐요!
그리고 저녁에 적당히 먹고 운동갈까봐요. 아침에는 즙하고 사과 먹고요!
곧 생리가 2주 전이라서 걱정입니다. 지금 식욕이 폭발할 시기인데.. .2주만 참자!!! 하면서 살고있어요!!! 담주 외식도 있는데 그냥 적당히 먹고 건강한 것 위주로 먹을까봐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일요일이 몸무게 측정날이라서..열심히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