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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원예원맘
  • 정석2017.05.03 03:5976 조회0 좋아요
여자의 행복이란?
정신차리고 보니 아줌마가 되어 있고
애는 둘이나 딸려있고
남편이랑은 그냥 가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내 인생이 어쩌다 이리 됐을까
결혼 5년차
나도 여잔데
사랑받으며 살고 싶다
날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지
우울한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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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원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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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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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5.04 09:10
  • 저도 이제 5년차 들어갔네요 한번씩 저도 저런생각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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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서원예원맘
  • 05.04 02:47
  • 감사해요 이제부터 제 인생 빛나게 살아보렵니다 일단 다이어트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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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5.03 20:02
  • 충분히 사랑받으실 수있어요ㅎ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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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리이즈
  • 05.03 13:32
  • 여태 자기합리화하며 흘러가는 대로 살았는데, 자존감이라는 게 뭔지 요즈음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별거 어닌 시작이었지만 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이 화이팅해서 더 좋은 날 만들어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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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말하는대로!!
  • 05.03 08:47
  • 비밀 댓글 입니다.
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5.03 06:35
  • 힘내세요 지금부터는 누구와이프도 아니고 누구 엄마도 아닌 내 자신을 위해 살아보세요 지금부터 열심히 다욧도 하셔서 결혼전 예쁜 나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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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5.03 04:47
  • 에고, 새벽까지 안주무시고 그런 마음 짠~한 말을하고 그러세요.
    다욧도 하시고 애들 커가면서 작은 일거리라도 만드시고 이제 시작하심 됩니다! 힘내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나를 위한 삶을 살어보자구요.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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