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3키로 정도 빠졌습니다
제가 워낙 다이어트요요 반복을 일년동안한지라 이렇게 꾸준히 빠진적은 처음이에요 이것도 느리게 빠지는 중이긴합니다
제가 거울로 봤을때 뱃살이랑 얼굴살이 많이 준것처럼 보였고 또 그래서 자신감을 회복해 가는중이였어요
그런데 가끔 공복에 예전만큼 뚱뚱해보일때, 사진상 적나라한 내모습 보았을때 너무 허망하네요
그냥 나는 뺀다고 뺏는데 객관적으로 보니 별거아닌거고
빼긴했어도 예전보다는 10키로 차이가 나니까 아직 뚱땡이다 생각들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허망하고 무기력해지네요
제게 힘이 될만한 문구나 명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깐 지나갈 폭풍인겅 알지만 그래도 정신적으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