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열심히 달리고 있는 학생 다이어터 입니다. 작년 여름에 다리 때문에 반바지를 단 한번도 입은 적이 없어서 이번 여름에는 반바지를 꼭 입어보자~ 해서 시작한 다이어트! 계속 굴러가고 있습니다!
아침 든든하게 집밥 먹고, 점심은 급식의 반찬 위주로 국은 절대 안 먹고 6시 이후로 금식하는 패턴+한시간~두시간씩 걷기 운동 하면서 살 빼고 있었는데 4월 한달 시험기간을 맞이해서 무너져 버렸습니다ㅜ
첫달 6kg
두번째 달 5kg
세번째 달 4kg
네번째 달 3kg
신기하게도 이렇게 18kg이 빠졌었는데 시험기간에 스트레스를 생각 외로 좀.. 받고, 이번 연휴에 좀 많이 먹어서 순식간에 2kg가 찌더군요... 4월달엔 그래서 몸무게 변동도 없었고요. 이번 여름까지 50kg대 진입하는게 목표였는데;;;; 아쉽지만 다시 마음 먹고 시작하면 되죠 뭐ㅎㅎ 이번달에 4kg 빼는게 목표 입니다. 다시 6시 이후로 금식 들어가야 겠어요ㅜㅜ 운동도 시작하고.. 기말고사 시험기간 전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