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진 않았는가 회의감이 드는 하루다.
체중계의 숫자에만 연연해서 영양소는 신경쓰지 않고 초절식을 하진 않았는가 후회된다.
평생 초절식을 하며 살 수는 없는 법.
다이어트 방식을 바꾸려고 한다.
이번주내내 몸이 아파서 식단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바람에 몸무게가 좀 늘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몸무게가 아닌 내 건강이지 않을까?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균형있는 식사습관을 만드는 과제를 우선으로 해보자!
그리고 폭식을 하고싶다면 칼로리가 낮고 건강한 음식으로 하자
일을 하다보면 갑자기 간식이 생길때도 있고, 갑자기 저녁약속이 생겨 과식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주로 추가적인 간식이나 저녁약속은 탄수화물 위주가 된다.
그러므로 이를 대비하여 평소 식사를 단백질 위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