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너무너무 쌓이네요. 4달 동안 -18키로를 뺐는데 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첨105kg일때 앞자리9로 바꾸고 싶었고 9가 되니 앞자리8로 너무 되고 싶었는데.. 앞으로 12키로 더 빼야 해서 오늘따라 너무 배고프고 술도 너무 먹고 싶고 라면,돈까스 등등 배가 한번 터지도록 먹고 싶네요. 아..
4달에 18키로!! 일단 박수부터 쳐드리고 싶습니다. 적절한 기간에 적절한 감량입니다~~~ 스트레스는 찾아오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게 폭식을 불러일으키는 순간 다이어트는 실패가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요요를 초래합니다. 일단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 기름기를 제거한 라면을 드셔보는게 어떠세요??? 술이나 돈까스 보단 ~ 라면이 훨씬 낫습니다. 기름기를 제거 해서 스프는 적당량 , 그리고 야채와 곁들이시면 저칼로리 라면을 드실 수 있어요 ㅎㅎ 힘내시길 바랍니다!! 음식 하나 참으면 몸무게 뒷자리가 줄어들고!! 그걸 꾸준히 반복하고 유지하는 순간 몸무게 앞자리가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