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는 살이 쉽게 찌는 편이 아니었는데,,
미국에 와 먹는걸 조절 할 수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상체에도 조금씩 살이 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하체가 더 쪄가고 있어요...
학생 때부터 "넌 상체는 괜찮은데 하체는 참~~튼실하단말이지" 라는 소리를 줄곧 듣고 자라와서..
하체가 컴플렉스가 되었어요ㅠㅠ 그래서 청치마를 입으려 해도
하체를 보고 " 아... 안되겟다..나중에 더 빼고 입어야지.." 라며
고이접어 옷장에 들여놓은 옷으 한 두 벌이 아닙니다^^
해외에서도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거 제 자신에게 보여주고싶네요!!
(참고로 전 식단도.. 많이 약합니다.. 떡.빵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