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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이 스트레스가 아닌 행복이 될 수 있도록!

다신,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동안 다신과 함께 다이어트를 해온 여대생 헤더리 입니다.



우리 뇌는 부정어를 인지하지 못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초콜렛 먹지 말아야지!' 이렇게 되뇌일수록 뇌는 '초콜렛, 초콜렛, 초콜렛'만 인지해서 오히려 초콜렛을 갈망하게 된다고 해요. 작년부터 미국 유학 생활 때문에 갑자기 늘어난 체중과 망가진 건강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래로, 오히려 음식, 특히 달달한 설탕이 듬뿍~ 담긴 음식에 대한 집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졌었어요.



다이어트 '선생님'들 께서는 모두가 다 저에게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으라고 하셔요. 저두 저에게 맞는 식단을 꼭 찾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무엇이든 나를 아는게 제일 어렵다더니...ㅋㅋ 다른 분들께서 만들어 놓으신 식단을 따라하는 것은 오히려 쉬웠어요! 물론 처음에만요. 짧으면 3일, 길면 6일 정도 지나면 참았던 욕구가 터져서 과식/폭식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갑자기 늘어난 체지방 때문인지 생리현상도 불규칙해지고, 도무지 식단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게 되면서,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닌 스트레스로 작용되더라구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오히려 정상적으로, 자연스럽게, 음식을 잘 먹었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저에게 필요한 것은 조금의 '이끌어줌' 인 것 같아요. 제가 지금 먹고 있는 이 음식, 이 식단 방법이 괜찮다, 맞다, 라는 '믿음' 과 '확신' 이 있으면 마음 편히 꾸준히, 정말 열심히! 식단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신 커뮤니티와 함께 한다면, 다신이 저를 좀 이끌어 주신다면, 저는 정말 그 순간부터 믿고 열심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이런 기회 마련해 주신 다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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