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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다이어트ing...

세상엔 왜이렇게 맛있는게 많을까요?
전 과식을 자주하는 편은 아닌데..
달콤한 디저트류를 너무너무 사랑하는지라..
적게 먹어도 살찌는 음식만 골라 먹는 편입니다

평생 통통하게 살아온 저이기에
지금 30대에 아이들에게 자신있는 엄마가
되고픈 맘에 이번에 독하게 맘 먹었는데..
혼자서 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10년째 출산과 수유로
빼고 찌고 빼고 찌고를
반복하다보니 몸은 더 축나있고
몸에 문제까지 와 얼마전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 호르몬 약을 평생 먹어야하는지라
핑계아닌 핑계로 살이 70k까지 쪄서
충격 받고 4월 1일부터
운동과 식단조절에 들어 갔습니다

급하게 맘먹지 말고
건강하게 빼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ㅠㅜ

한달 반동안 4키로 정도 빠져
지금 66정도 나가네요

건강하게 살빼서 아줌마같지 않은
예쁜 아줌마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몸무게입니다

목표체중이구요~

식이요법 무시하고 홈트만 따라했더니
4월엔 1k만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5월부터 식이조절 했습니다
아침저녁만요

근데 자꾸 무너지네요
아이들 간식 남은거 집어먹게되고
자책하면서도 또 먹고 있네요ㅠㅜ
식단조절..왜이리 어려울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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