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먹는 양을 팍 줄였더니 4일차에서 안빠진 뱃살과 함께 꼬르륵 소리가 나니 정말 식욕폭발이나 같이 오고 빼는 데는 별 수 없구나 싶어 먹는 양을 조금 더 늘리기로 했어요
약간씩 줄여가면서 해야 식욕 때문에 괴롭거나 하는 게 없더라고요
배에서 소리까지 나면 가짜 식욕이 아니란 소린데...
원래 먹는 양보다 배가 심하게 고플 정도로 줄이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 간식을 챙기려고 합니다
(간식 다 끊었었음)
아침저녁을 좀 부실하게 먹으려 하다보니 몸이 못버티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 다니는 곳도 많고 체력소모가 있어서 그런가..
아무튼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2주만에 뭐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