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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라 다이어트해라 이런 소리 그만 듣고 당당해지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계속 다이어트 해라 왜 안하냐 이런식으로 스트레스 받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어렸을때 몇 살 터울 안나는 동생이 태어나고 부터 독차지 하던 사랑 받는 것이 동생한테 밀릴때 관심 받고 싶어서 분유 떼야하는 시기에도 놓지 않고 아직 어린애인 것 처럼 행동하고 그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스트레스를 항상 음식으로 풀던 습관 때문에 짜증나도 슬퍼도 우울해도 먹고 또 먹고 항상 똑같은 하루를 보내다 이제 여름이니 더워져서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을텐데 조금이라도 더 날씬 해보이려고 긴 거나 좀 커버 될 만한 옷만 찾아입었습니다 시내 나가게 되는 일이 잦아져서 항상 나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저빼고 다 예쁜 것 같습니다 물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도 있어야 하겠지만 살빼란 소리를 밥먹듯이 듣고 제 몸매때문에 알바에서도 떨어지고 그러는 거 같아 위축이 됐습니다 학교 생활이 맞지 않아 중간에 그만두고 9개월을 놀았습니다 근데 계속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였고 뭐 하나라도 성공해보자 하며 친구와 같이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 보고 나도 희망이 있다 생각했지만 처음 도전하는 제게는 너무 힘든 과제였습니다 살이 빨리 찌는 타입이라 더더욱 힘듭니자 처음 도전한 날부터 지금까지 그냥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 줄넘기 뛰고 해봤지만 뜻대로 마음 먹은대로 따라주지 않아 속상하고 좌절감 느꼈을 때 딱 다신이라는 앱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터 분들 다양한 연령대 분들이 건강을 위해 아름다움을 위해 멋진 도전을 하시고 성공하신 걸 보고 나도 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저는 날씬은 아니더라도 표준 체중을 가지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다이어트 하라는 소리 들을때마다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건 저입니다 꼭 성공해서 날 무시하던 사람들 제가 정말 다이어트 하길 원하고 바랬던 사람들한테 당당히 나서고싶습니다 제 자신에게 당당해지고 사랑해주고 싶습니다 도움을 꼭 받고 싶습니다 혼자서 하기가 두렵습니다 저도 제 자신이 너무 창피한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일까 그래서 이 앱을 찾았습니다 같이 공감하고 다독여 줄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아서요 제가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 이유는 고등학생 신분에 같은 나이대 친구들이 예쁜 옷 몸에 붙는 옷 입고 다니는 것을 보며 난 언제쯤 저런 옷 입나 생각해보고 몸매 좋다 까지는 아니어도 다이어트 열심히 했네 소리를 듣고 싶었고 짧은 치마 청바지 부끄럽지 않게 입고 싶습니다 또 알바지원 담당자 분들이이력서에 제 사진을 보고 첫인상이 좋게 남기길 바랍니다 제가 웃으면 안그런데 무표정 지으면 좀 쎄보이는 그런 게 있어서 더욱 간절합니다 저도 제 자신이 당당하다고 무엇보다 저희 부모님이 기대가 크십니다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꼭 성공하라고 매번 말해주시고 기대를 져버리고 싶지않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천천히 꾸준히 쪄온살이라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다 요번에 포기하면 다음에도 반드시 포기한다 생각합니다 전 도전하게 되었는데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던지라 식습관 운동방법 뭐 하나 할 줄 아는 게 없어 안 먹거나 굶는 것만 반복했습니다 다이어트 신 고도비만 탈출반에서 여러분들과 정보나 좋은 팁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또 서로 공감하며 즐겁게 운동하고싶습니다
운동 시작한 지 일주일 안되었습니다 우선은 제가 할 수 있는 물 많이 마시기 저녁 6시 이후에 먹지 말기 천천히 먹기 저녁에 가볍게 걷기 또는 줄넘기 600번 하고 있습니다 4kg 감량했고 이제 더 꾸준히 열심히 하고 싶고 자신 있습니다 다신 다이어터 분들 같이 열심히 해요 꼭 선정되었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 윤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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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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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6.07 16:20

  • 안녕하세요. 다신입니다.
    도전 다이어트신 8기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공지 사항을 확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쓰기
다신
  • 잘하고있지
  • 06.01 09:33
  • 참고로 저는 10월부터 도전 한달에 일키로가 표시나 납니까 겨울내 두꺼운옷으로 뒤덥고다니다 이제 옷이 가벼워지니까 표시가 확나네요
    왜 남들눈에 살빠진게 안보이지 이런것도 개념치 마시고 혼자만의 싸움이라 생각하시고 성공하시길 ...
    한번씩 들어올께요 좋은소식이 자주올라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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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잘하고있지
  • 06.01 09:29
  • 저는150도 안되는 작은키에 70키로를 찍었습니다 미스때도 통통하다는 소리를 들었지요 그몸매가 결혼후 삼십년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 쭉 증가한거지요
    수영을 십년정도했는대도 말이죠
    참고로 저는 운동을 아주 못하는사람입니다 예전엔 체력장이 있었는데 최하점을 받았지요 그정도로 운동은 제로인제가 운동과 식이로 체중을 십키로 뺐네요
    많은 운동을 한꺼번에해서 빼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드시는거 줄여나간다 생각하시면 좋아요
    지금 하시는거 아주좋아요
    물많이 드시고 저녁야식 안먹고 훌륭해요 ^^
    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천천히 내몸을 만들어나간다 생각하세요
    6개월에 10키로 빼고 또6개월에
    10키로 빼고 이렇게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한참 빠지다가 정체기 올수도 있어요
    하루 운동 귀찮을때도 있어요 그런때는 마음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시는것도 다이어트의 방법중의 하나랍니다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몸이 말하는대로 천천히 따라가보세요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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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20kg감량하고픈
  • 05.27 18:28
  •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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