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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꼴리
  • 초보2017.05.28 15:21193 조회0 좋아요
1일1식 혹은 단식
미니멀하게 살기로 마음먹고 몸도 미니멀해지자! 해서 소식습관을 실천하고있어요
여지껏 음식을 왜 먹었는지 생각해보니 음식을 즐겨서 찾아먹기보단 주변사람들로 인해 술이며 야식 인스턴트를 먹는구나 깨닳았습니다
술과 야식을 거부하자 수면시간도 충분하고 부종이나 아침에 뻐근함도 없어지구요
1일 1식을 시작하면서 처음엔 그러다몸상한다~와서 먹어라~자꾸 먹으라는 소리듣는게 스트레스여서 내가알아서 챙겨먹는다고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니 (그것도 건강식단도 아니구 온통야식에 인스턴트..고기..일상생활에 남자만 넷이다보니ㅜㅜ)
음식권하는것도 서서히 줄어들어서 편하고 자기들끼리도 뭐먹을지 논의하는게 귀찮은지 전체적인 식비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원래 분위기가 1인1닭 1일1외식 이런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왠만하면 간단히 식사 가볍게 식사분위로바뀌어 가니
다이어트하기 편하네요ㅋ 원래 경제권이나 영향력이 큰사람의 마인드를 좀 따라가게되는듯..
그래서 저는 배안고프면 안먹고, 최대 이틀? 정도. 배가 고프면 과일이나 고구마 카카오콩콩볼 등 챙겨먹구 간혹 라면이나 육류도 먹을땐 먹어요 물은 하루 삼리터 정도마시고 운동은 가벼운산책 책벅지 엘자다리 마사지 이런것만하구 일주일동안 5키로 빠졌는데
앞으로는 간헐적단식이나 1일1식도
꾸준할거지만 식사때 영양소를 다 챙겨먹을수있도록 노력해볼려구요ㅜ 너무 먹는걸 귀찮아하는것같아서ㅜㅜ
안먹다보면 귀가먹먹하고 어지러울때있거든요 그리고 단식제대로하실분들은 전문적으로알아보고 하심이..ㅎㅎ전 장기단식은 아직 도전못하겠더라구요 그룹장님께선 5일 단식하시는듯 한데 5일도 장기단식에 들어가지않나요? 성공하셔서 후기남겨주시길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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