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 올려요~
저는 어릴때부터 통통했고 중고등학교때 살이 팍팍찌더니 이때부터 땀과의 전쟁이 시작됐어요
특히 얼굴에만 땀이 심하게 많이나요
등교길에 버스에서부터 땀흘리기시작해서 교실에들어가면 비오듯 땀쏫고
사회나와서도 출근길도 같은 패턴이었어요
계절 무관하고 겨울에도 흘리고. 여름엔 너무심해서 화장은 꿈도 못꿔요
오늘도 시장나갔다왔는데 땀 한바가지 흘렸어요
다한증인지
뚱뚱해서인지
몸 어딘가 안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29세 여자, 몸무게는 85..
혹시 저같으신분있으세요??
어떻게 고치셨는지요??
살빠지면 나아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