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0키로 조금넘게 감량 중입니다
고도비만 직전 84키로에 시작한 다이어트여서
그래도 갈길이 머네요
다이어트 시작 3개월 정도 되고 73키로가 되니 앞자릿수 바뀌는게 힘든건지 헤이해져서 그런건지 71~73만 왔다갔다하고 진전이 없어 힘들어하던 찰나, 다신도전이 떠서 고민 많이했습니다
'그냥 내 패턴대로 꾸준히 밀고나가면 되지않을까... 허리 디스크도 있는데 무리하고 싶진 않은데 무리한 운동이 과제면 어쩌지... '
싶다가도
'지금도 헬스장 다니며 근력운동하고 있는데 뭐...'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 들쑥날쑥하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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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이번엔 건강한 몸을 이뤄낼 거 같다며 응원하던 남편이 요즘 자주 치맥 마시자한다며 다시 돌아가려하냔 농담섞인 말에 정신이 번쩍 들면서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디스크로 점프하고 뛰는 운동은 더 무리가 되어 탄탄한 근육반에 지원합니다
최종 목표가 탄탄한 근육 몸 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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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이어트 시작 후 열심히 근력운동을 해도 좀처럼 늘지않고 줄어들기만하는 근육량을 이 기회에 올려볼까 내심 기대도 됩니다
다른 지원자분들에 비하면 택도 없는 몸이지만 근력운동 성실히 수행할 자신 있습니다
한꺼풀 꺾인 제 다이어트 초심에 다시 불을 켤수 있게 불씨가 되어주세요
이번 도전으로 앞자릿수도 안정적으로 바꿔보고싶은 욕심입니다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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