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어트 한지 2개월 된 학생 다이어터입니다! 키는 169.1이고 다이어트 시작했을 때의 체중은 60kg였습니다. 지금은 52인 상태로 정상 체중이기는 한데 눈바디로는 봤을 땐 훨씬 뚱뚱해요..ㅠ 그런데 이번주 주말에 1박2일로 여행을 가요! 1년에 한번씩 모여서 가는 모임 같은 여행인데 가면 무조건 1년에 간식을 제일 많이 먹는 날일거에요ㅜㅜ 쉬도때도 없이 먹구 자고 놀고..ㅎㅎ 여행 가셔서 덜 드시는 팁 좀 알려주세요♡
키가 169인데 52키로가 정상체중이란건 ㅋㅋ 너무 겸손하신 표현인데요 ~~~ 키가 169에 표준체중은 56~58 입니다. 마르신건 아닌데 날씬하시네요~~ 일단 서론이 길었는데요~~ 일단 여행가면 빠질 수 없는데 과자, 라면 인데요!! 감자칩 등 짠 과자는 피해서 칼로리가 낮은 과자들로 조금만 드셔주세여~ 아니면 가까운마트에서 견과류 작은거라도 사가셔서 ㅎㅎ 과자 대신에 조금씩 드세요~ 친구들한테 나 과자대신 이거 먹을게 라고 하면 안뺏어 먹을겁니다 ㅎㅎ라면은 끓여드시면 국물은 드시지 마시고 면만 드시구요~~ 혹시 고기 같은것도 구워드시나요?? 학생분들끼리 가는거면 안구워드실수도 있겠지만 ㅎㅎ 고기 드신다면 삼겹살 보단 목살을 추천드립니다. 삼겹살은 지방이 많아서요~ 그리고 음료수보단 물 많이 마시구요~~ 음료수가 진짜 알게 모르게 당도 많이 들어가고 살이 찌는데 크게 한몫을 한답니다. 무튼 너무 먹지 말아야겠다 라는 마음은 비워두시고 그래도 하루인데~ 낮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드셔도 될 것 같아요~~ 여행가면 활동량도 많고 많이 걷기도 하니까요~ 그럼 재미있는 여행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