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과 어머니 생신으로 이어졌던
요요로 10일 내 3번째 저점을 두드리게 된다.
다신 어플 사용 시작시점보다 1.5,
다이어트 시작시점 보다 2.5 키로 감량 상태
무엇보다 슬림해진 내 몸을 확인할 수 있어
자신에게 격려된다.
뭐, 물론 아직 아저씨 몸매지만
앞으로 전진!이었던 배가 사라졌다.
플랫하지는 않아도 나름 많이 들어간 디라인은
동기를 다시금 부여한다.
앞으로도 회식이 이어지는 회사 생활일테고
이번 주말 아내 생일은
호텔 뷔페를 예약했지만
더 이상 두렵지만은 않다.
자! 오늘도 그럼!